▶ ‘레오날드 웨딩 박람회&패션쇼’ 29일 개최
▶ 30개 업체 참여…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열려

노종환(오른쪽 두 번째) 산수갑산2사장이 김현석 라헬 웨딩 그룹 대표, 비키 박 비키C5 원장, 정유정 한복 스토리 대표 등 웨딩 박람회 참가업체 관계자들과 2017년 웨딩 박람회 &패션쇼‘ 를 홍보하고 있다.
“웨딩 정보도 듬뿍 얻고, 추억도 쌓으세요.”
산수갑산2와 레오날드 연회장 공동 주최 ‘2017 레오날드 웨딩 박람회 &패션쇼’가 오는 29일 그레잇넥 레오날드 연회장 그랜드볼룸(555 Northern Blvd Great Neck)에서 열린다. 정오부터 오후5시30분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연회 파티, 예물과 웨딩드레스, 사진&비디오, 연회 파티, 메이크업 등 30개 업체가 참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약도 받을 예정이다.
노종환 산수갑산2 사장은 “한자리에서 웨딩과 관련한 많은 정보를 한번에 얻어갈 수 있는 뉴욕뉴저지 최대 규모 웨딩 박람회”라며 “직접 방문해 웨딩 트렌드를 읽으며 정보도 얻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스모스 백화점과 블랑쉐 모피의 예물 예단 특별전이 펼쳐지며 차리솔 드레스, 라헬 드레스, 한복 스토리, 더 한복 등이 참여하는 ‘웨딩 드레스& 한복 패션쇼’도 3시 30분 진행된다.
라헬 웨딩 그룹의 김현석 대표는 “금속성 장식으로 강한 느낌을 주거나 시스루 웨딩 드레스가 최근의 트렌드”라며 “강남에서 2017년 콜렉션으로 런칭한 디자인 등 최신 디자인 드레스들이 다채롭게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스페셜 포토존 행사가 진행돼 포토부스, 폐백, 셀카 등 다양한 컨셉의 커플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폐백 사진이 없는 부부들의 경우, 이번 행사가 한복을 입고 폐백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가장 잘 찍은 커플을 뽑아 상품도 증정한다. 무료 웨딩 사진 촬영권, 김치 냉장고, 3박 4일 캔쿤 여행권, 커플링 반지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된다.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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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