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 오브 베를린’사 감차칩 리콜 …살모넬라균 위험
2016-12-21 (수) 07:52:23
임상양 견습기자
뉴욕주에 유통된 ‘스나이더 오브 베를린(Snyder of Berlin)'사의 감자칩이 살모넬라균 위험으로 리콜됐다.
시더 오브 베를린사는 자사 케틀 감자칩 제조과정에서 사용된 밀크파우더가 살모넬라균에 노출됐을 위험이 있다며 리콜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콜 제품은 '스나이더 오브 베를린 케틀 쿡드 포테이토칩(Snyder of Berlin Kettle cooked potato chip)'이다.
뉴욕주를 포함한 9개주에 유통됐으며 현재까지 감염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살모넬라균은 흔히 설사, 미열,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지만 어린이 및 노약자에게 노출될 경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리콜 문의 888-257-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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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양 견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