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피버’(DramaFever)가 한국 관광공사 후원으로 15일 맨하탄 ‘스페이스 나비’에서 한국 드라마를 홍보하는 '커포드라마(CUP O'DRAMA)를 진행했다. 이날 ‘스페이스 나비’에 마련된 팝업 카페에는 500여명이 방문, TVN 드라마인 도깨비와 태양의 후예의 드라마 촬영 장소와 함께 비빔밥 등 한식 관련 홍보 행사를 즐겼다. 행사를 주최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드라마피버’는 한국 방영과 같은 날 도깨비 등 드라마를 볼 수 있는 합법 사이트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