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덴 쿠키스, 초코칩 2종 리콜
2016-12-15 (목) 07:19:13
임상양 견습기자
뉴욕과 뉴저지주 일원에 유통된 쿠키 과자가 앨러지 위험으로 리콜됐다.
뉴욕에 자사를 둔 린덴 쿠키스(Linden's Cookies)사는 성분에 우유를 명시하지 않아 앨러지를 가진 사람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례할 수 있다며 자사 제품 2종을 리콜했다.
리콜된 제품은 1.75온즈 용량의 라지 초콜릿칩 팩(Three Large Chocolate Chip Pack)과 미니 초콜릿 칩퍼(Mini Chocolate Chippers) 1.1과 2온즈 용량이다. 제품 유통기한은 2016년 12월 14일, 2017년 2월 1일, 2월 8일, 3월 28일이다.
해당 제품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를 포함한 총 8개주에 유통됐고 현재까지 우유 알러지 반응으로 보고된 사례는 없다. 리콜을 원하는 사람은 린덴사(845-268-5050)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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