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태일• 최영식 장로 은퇴. 최영식 장로 취임
대성장로교회가 11일 임직예배와 은퇴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가운데 한태진 담임 목사. 오른쪽으로 바로뒷쪽 황현국 신임 장로. 꽃을 든 배태일, 최영식 은퇴 장로. [사진 대성장로교회]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산호세 대성장로교회(담임 한태진 목사)가 11일 주일 예배시간에 새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배와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예배에서 장로로 황현국, 권사로 박영옥, 안수집사로 남선숙, 소은시, 한연숙집사가 취임했다. 새롭게 안수 집사로는 김창영집사가 안수를 받았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 교회에서 32년간 시무 해온 배태일 장로와 최영식 장로가 은퇴했다.
배태일장로는 1984년 8 월 5일부터, 최영식장로는 1997년 1월 19일 장로로 장립되어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겨오다가 이날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