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 의장, 이상호 네일협회장 선출
2016-12-14 (수) 11:05:59
최희은 기자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엄수흠)의 차기 의장에 이상호(사진) 뉴욕한인네일협회장이 확정됐다.
협의회는 13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고 차기 의장으로 이상호 회장을 선출했다. 의장선거 출마 조건은 남은 임기가 1년 이상으로 월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장이다.
자격을 갖춘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과 박상석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장이 출마를 고사하면서 이회장이 단독 출마, 이날 선출됐다. 제 36대 의장에 선출된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34대 의장을 역임한바 있다. 의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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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