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트로 시티 은행’이 7일 뉴저지에서는 첫 번째로 개설된 포트리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메트로 시티 은행 백낙영 이사장은 “마침내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인 뉴욕, 뉴저지 지점을 오픈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고객들에게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금융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트로 시티 은행 김화생(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행장과 백낙영 이사장, 김수경 포트리 지점장, 피터 서 포트리 시의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