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약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

2016-12-07 (수) 요리강사 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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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
건강에 대하여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병을 이기고 치유하는 능력은 우리 몸안의 자연 치유력에 있다는 것이다.

의술이나 약품은 하나의 보조적 수단이지 그것 자체가 병을 치유하는 결정적 요인은아니다. 자연 치유력이 망가지면 세상의 어떤명의나 명약도 무용지물이 된다.

그러니 의사나 약사가 병을 고쳐준다는 생각은 중요한 착각이다. 도리어 우려되는 것은 항생제 과다 처방과 투여이다. 항생제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쓰지 않을수록 좋다.


약물의 독성과 부작용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1년에 수백 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대부분의 약물은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주는 것이 아니라 병의 증상만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뿐이다.

또한 증상이 완화된다 해도 약물로 인해신체의 다른 부위에 문제가 발생한다. 약은복용할수록 인체 회복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인체 조직을 교란하여 내부 장기들을손상시킨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처방해야 하고, 신중하게 복용해야 한다.

미네소타 대학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상용되는 감기약, 그리고 유사 약품, 일반식품 이 세 가지로 동시에 임상실험을 해보니 그 효과가 거의 같은 수치로 드러났다. 이로써 결과적으로는 감기에는 별다른 특효약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미국의 로버트 에스 멘델슨 박사는 현재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질병의 약 90%는 의사들이 절대로 고칠 수 없다고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또한 한 보도에 의하면 암 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당하고 있다고 했으며 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271명의 전문의료진들에게 설문을 했더니 한명을 제외한 270명은 자신이 암에 걸리면 절대로 항암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거부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약품과 주사제, 항암제와 방사선치료 등의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난치성질병을 치료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가 있다.

발병의 원인을 찾아서 개선하고 자연법칙에 의한 생활의 변화가 없이는 그 어떤 질병도 완치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인식했으면 좋겠다.

현대의학의 원조인 희랍의 히포크라테스가 했던 말을 주지해 보자.


“음식물을 그대의 의사와 약으로 삼으라.

음식물로 못 고치는 병은 어떤 의사도 못 고친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가지고있는 자연 치유력뿐이다.

의사는 그것을 방해해서는 안 되며 또 한병을 고쳤다고 해서 약이나 의사 자신의 덕이라고 자랑해서도 안 된다. 의사는 자연치유력을 돕는 역할을 할 따름이다.”

[양송이 콩나물밥]
오늘은 잘 어울리는 식재료의 만남인 감자& 단 호박 메쉬를 소개한다.

재료(4인분)감자 2 컵, 단호박 1 컵, 양파 다진 것 1/2컵, 브로콜리 1컵, 홍 피망 1/2 개, 소금 1/2작은 술.

소스 케슈넛 1/2 컵, 두유 1/2 컵, 이스트후렉 1 큰술, 소금 1/4 작은 술.

만드는 법
1. 감자를 껍질을 벗겨 한입에 먹기 좋은크기로 자른 후에 찐다.

2. 단호박도 껍질을 벗겨 자른 후, 감자를찜기에 넣은 지 5분 후에 함께 찐다.

3. 양파를 단호박 크기로 썬 후에 물로 볶는다.

4.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쳐낸다.

5. 피망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6. 모든 재료에 소스를 넣고 함께 버무린다.

(714)-403-6273

<요리강사 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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