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앤에클레어’ 뉴욕 플래그십 매장 오픈
2016-11-29 (화) 07:03:48
최희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정의 토탈 패션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BLANC&ECLARE)가 뉴욕에 진출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 맨하탄 소호에 플래그십 스토어(132 Prince Street New York)를 열고, 본격 뉴욕 시장 공략에 나선다.
블랑앤에클레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제시카와 제시카의 동생이자 걸그룹 Fx의 멤버인 크리스탈은 오픈 당일 파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프닝 파티는 오후 6시~8시까지 진행되며 2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시카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한편 블랑앤에클레어는 선글라스와 청바지, 화장품, 액세서리 등의 패션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홍콩과 중국, 한국 등 전세계 54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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