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증시,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2016-11-26 (토) 06:13:48
크게 작게
뉴욕 증시,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 증시가 연중 최고 세일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마감하면서 기록했다.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96포인트 오른 1만9152.1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63포인트 뛴 2213.3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18.24포인트 상승한 5398.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권시장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조기 마감했을 뿐만 아니라 거래량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 증가 기대에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