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업체, 크림-오-랜드(Cream-O-Land)가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 회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협회는 20일 어번데일 협회 사무소에서 크림-오-랜드와 우유 공동구매 성과 및 추가 회원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크림-오-랜드의 우유 공동구매를 실시하고 있다.

박광민(아래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장과 크림-오-랜드의 제프 그린버그 마케팅총책임자와 리차드 황 세일즈 매니저, 구군서 이사, 이종식 이사장 등이 회의 후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뉴욕한인식품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