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이익 61만2,000달러. 전년 동기대비 78.9% 증가
뉴밀레니엄은행이 지난 3분기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뉴밀레니엄이 14일 공개한 자체 실적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당기 순이익은 61만2,000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8.9% 증가했다. 9월30일까지 9개월간 순이익 누계는 195만2,000달러로 전년 동기 89만8,000달러보다 두 배가 넘는 117.4% 증가를 기록했다.
자산은 2억7,383만5,000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8.9%, 예금은 2억3,995만9,000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4.3%, 대출은 1억9,459만4,000달러로 10%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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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