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사의 아이스크림 ‘드럼스틱(사진)’과 터키힐사의 ‘로키 로드’가 리콜 조치된다.

네슬레는 ‘드럼스틱’ 버라이어티 팩(16개)과 바닐라 팩(24개) 제품을 생산한 베이커스필드 공장의 일부 장비에서 리스테리아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제품에서는 리스테리아균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으며 아직 피해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터키힐사도 ‘로키 로드’ 48온즈 아이스크림(사진)에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다는 주의 문구가 새겨지지 않아 리콜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스테리아균은 감염 시 고열과 두통, 복통을 유발한다. A3

<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