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협회, 한인대상 무료 건강검진 20일 개최
2016-10-07 (금) 06:35:06
최희은 기자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이상호)는 한인들을 위한 ‘제19회 무료 건강검진’을 20일 진행한다. 행사는 플러싱 뉴욕예람교회에서 열리며 네일인 뿐 아니라 일반 한인들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리며 미암협회 아시안지부와 우유문 병리 검사실, 찰스 왕 건강센터, 새생명재단회장인 김세진 내과전문의, 박노태 부부한의원, 뉴욕한인봉사센터 등 6개 기관의 의료진들이 참여, 어깨통증 검사, 간검사, 의료보험 및 오바마 헬스 케어 상담 등 진단 뿐 아니라 폭넓은 의료 관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방암 검사 대상은 퀸즈 거주자 경우 50세 이상이며 퀸즈 외 타 지역 거주자는 40세 이상이다. 보험이 있는 경우에는 지역에 상관없이 40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방암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사진이 있는 ID를 지참해야 한다. ID에 주소가 없다면 현재 주소가 나온 공과금 용지를 가져오면 된다. 자궁암 희망자도 사전 예약해야 하며 대장, 직장암 검사 희망자는 당일 예약하면 된다.
▲문의 및 예약:718-321-1143 ▲주소:143-11 Roosevelt Ave. Flushing NY(뉴욕예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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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