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 높은 주택건설사 ‘HQT 홈스’(HQT Homes)가 오는 8일(토) ‘사이프러스 포인테’(Cypress Pointe)라고 명명된 새로운 주택단지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화사측은 1단계 주택들은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라며 관심 있는 바이어들은 2단계를 통해 분양될 주택들을 미리 살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이 단지는 총 16채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침실, 2.5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고, 모델에 따라 1,824~1,957 스퀘어피트 규모이다. 가격은 60만달러 중반대부터 시작한다.

사이프러스 포인테는 LA 남부 사우스베이 지역 내 로미타(Lomita)에 위치해 있다. 롱비치, 샌피드로, 팔로스버디스 등 해안가 동네와 가까워 남가주 주민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 내 주택들은 바이어들이 원하는 것들과 필요로 하는 것들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큰 매력포인트가 되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캐비닛, 화강암 카운터탑, 넓은 아일랜드, ‘KitchenAid‘ 브랜드 스테인리스 가전제품 등으로 꾸며진 고급스런 부엌이 눈길을 확 잡아끈다. 럭셔리한 매스터 스위트는 넓은 워크인 클로짓, 더블 싱크 등이 돋보인다.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펜스로 둘러싸인 사이트 야드 등도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캐비닛, 마루, 부엌, 화장실 등은 바이어에게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HQT 홈스는 “오늘 당장 관심있는 바이어로 등록하고, 그랜드오프닝 행사에 꼭 참석해 사이프러스 포인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것”을 조언했다.

사우스베이 지역은 잘 알려졌다시피 환상적인 거주환경을 자랑한다.

찰스 윌슨 커뮤니티 팍, 아발론 코브, 알타 바이센테 리저브, 켄 말로이 하버 리저널 팍, 포인트 바이센테 인터프레티브 센터, 말라가 코브 등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명소들이 즐비해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좋다.

토랜스 아트 뮤지엄, 퍼시픽 수족관(Aquarium of the Pacific), 워너 그랜드 시어터 등도 훌륭한 가족 나들이 장소들이다.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면 더 샌프란시스칸, 루실스 스모크하우스 BBQ, 알프레도스 레스토랑, 페이머스 탄두리, 로미타 타이 카페, 세인트 모릿츠 베이커리, 올리브 가든, 뉴욕 델리, 데빵야끼 전문점 베니하나 중 하나를 찾으면 된다.

샤핑 매니아를 위한 장소들도 여럿 있다. 사우스베이 갤러리아, 델아모 샤핑센터, 트레이더 조, 홀푸드, 랄프 수퍼마켓, 미쯔와 마켓플레이스 등이 많은 샤핑객들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갖추고 있다. 학구적인 분위기에 젖어들고 싶으면 칼스테이트 도밍게스 힐스나 메리마운트 캘리포니아 유니버시티 등을 방문하면 된다.

아이스 샬렛, 멀리건 패밀리 펀 센터, 하버 팍 골프코스, 많은 한인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유명한 레돈도비치 피어 등도 멀지않은 거리에 있어 단지 입주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사이프러스 포인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livecypresspointe.com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424)263-7018(Susannah)에 전화해도 된다. 세일즈 오피스 주소는 26039 Cypress St, Lomita, CA 90717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오픈한다.

<구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