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협회장 진세식)가 지난 21일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치과부문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유디치과는 ▲국내 최대 치과 브랜드로 전국 120여개 지점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누구나 평등하게 부담 없이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반값 임플란트’와 ‘0원 스케일링’이라는 합리적인 비용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날 영예의 상을 받았다.

진 협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최고 치과 브랜드인 유디치과는 차별화 된 진료 시스템과 환자별 맞춤 진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첨단기기를 사용해 자연치아 보존율을 높이고 임플란트, 양악수술(턱교정술), 교정 등 전문 시술부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 제 3회를 맞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