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인정보통신기술기업인협 세미나

2016-09-27 (화) 07:56:32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김준열 박사 강연

재미한인정보통신기술기업인협 세미나

김준열(Proximity Biosciences의 창업자)박사가 ‘스타트업들을 위한 미국 정부의 기술개발 및 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주제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KITEE>

재미한인정보통신기술기업인협회(KITEE 회장 이명종)가 지난 22일 릿지필드 팍 소재 삼성전자 대회의실에서 9월 정기모임을 열고 ‘기술 중심 스타트업들에게 중요한 저작권 이슈(발표: 장준환 변호사)’와 ‘킥스타터 등 크라우드 펀딩회사들을 통한 사업자금 확보(발표: BENU 에이전시의 레온 킴 대표)’, ‘스타트업들을 위한 미국 정부의 기술개발 및 사업 지원 프로그램(발표: Proximity Biosciences의 창업자인 김준열 박사)’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모임에는 IT 분야 연구원과 개발자, 바이오 분야 연구원, 기업가, 창업자, 기업 및 특허 변호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종 회장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세미나로 창업을 준비 중인 회원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2015년 5월 창립 이후 매월 한차례씩 정기모임을 갖고 있는 KITEE의 10월 모임은 럿거스 대학에서열린다. 문의 info@kitee.org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