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고 환경·최고 학군, 한인들 선호 어바인의 ‘환상’ 커뮤니티

2016-09-22 (목)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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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브 앳 오르차드 힐스

▶ 8개 단독주택 단지, 100~200만달러대, 다양한 편의시설

최고 환경·최고 학군, 한인들 선호 어바인의 ‘환상’ 커뮤니티

그로드 앳 오르차드 빌리지 내 8개 단지 중 하나인 브룩필드 레지덴셜의 ‘라 비타’ 모델홈 전경.

홈바이어들이 어바인 힐스 내 최고 주택단지인 ‘그로브 앳 오르차드 힐스’(Groves at Orchard Hills·이하 그로브) 게이티드 커뮤니티 내 8개 단독주택 단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신규주택 구입에 나서고 있다.

그로브 주민들만 이용이 가능한 ‘리조트’(Resort)에는 주니어 올림픽 사이즈의 수영장과 테니스코트, 야외 벽난로, 피크닉 테이블, 시원한 그늘, 농구장, 어린이용 물놀이 시설, 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로브에 위치한 8가지 모델의 고급주택들은 입주자들에게 최고의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TRI 포인테 홈스의 ‘바렌나’(Varenna)는 멋진 2층 구조로 아래층에 침실이 있으며 탁 트인 그레이트 룸과 커버된 캘리포니아 룸이 특징이다. 건평 2,476~2,683 스퀘어피트, 침실 4~5개, 화장실 3~4.5개를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100만달러 초반대부터다. .

테일러 모리슨의 ‘카펠라’(Capella)는 넓은 워크인 옷장과 스파 스타일의 욕실이 포함된 매스터 베드룸, 각종 요리가 가능한 부엌 등을 완비하고 있다. 건평은 2,906~3,223 스퀘어피트, 침실 4개, 화장실 4~4.5개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100만달러 초반대부터다.

브룩필드 레지덴셜의 ‘라 비타’(La Vita)는 2015년 전국 최고주택상을 수상한 것이 돋보인다. 게스트룸과 매스터 베드룸이 1층에 있으며 최고의 주방 및 오락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평 3,400~4,000 스퀘어피트, 침실 4~5개, 화장실 4.5~5.5개로 가격은 100만달러 후반대에서 시작한다.

TRI 포인테 홈스의 ‘메시나’(Messina)는 비즈니스 센터가 딸린 홈 오피스, 2층 구조의 게스트 스위트, 와인룸, 리조트 스타일 야외 키친과 다이닝 장소 등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건평 3,531~3,801 스퀘어피트, 침실 4~7개, 화장실 4.5~6.5개로 가격은 100만달러대 중반대에서 형성되어 있다.

KB 홈의 ‘비센자’(Vicenza)는 대형 창문을 통한 자연 조명이 매력포인트다. 스테인리스 가전제품을 완비한 현대식 고메 키친, 유럽풍 캐비닛, 고급스러운 화강암 카운터탑 등이 주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건평 3,654~4,171 스퀘어피트, 침실 3~6개, 화장실 3.5~6개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00만달러 후반대부터다.

테일러 모리슨의 ‘사비에로’(Saviero)는 넓은 거실과 오버사이즈 그레이트 룸, 다목적 로프트, 캘리포니아 룸 등이 돋보인다. 건평 3,836~4,897 스퀘어피트, 침실 4~6개, 화장실 4.5~6.5개가 있다. 가격은 100만달러 중반대부터다.

뉴홈 컴퍼니의 ‘아멜리아’(Amelia)는 지중해 스타일의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벽난로를 갖춘 그레이트 룸, 아래층 침실, 명품 ‘울프’ 브랜드 가전제품 등이 주부들을 유혹한다.


건평 4,215~5,181 스퀘어피트, 침실 4~7개, 화장실 4.5~7.5개이며 가격은 100만달러 후반대에서 시작한다.

뉴홈 컴퍼니의 ‘트레비’(Trevi)는 언덕위의 프라이버시와 현대적 생활공간을 겸비한 주택. 홈오너들은 개인의 필요나 취향에 따라 실내를 커스토마이징 할 수 있어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바이어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 확실하다. 건평 5,095~6,937 스퀘어피트, 침실 5~8개, 화장실 5.5~8.5개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200만달러 중반대부터다.

그로브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웹사이트 www.VillagesofIrvine.com을 방문하거나 (949)720-3234로 전화하면 된다. 그로브를 방문하면 5번 또는 405 프리웨이 컬버(Culver) 드라이브 출구에서 내려 동쪽 방면으로 향한 뒤 빌리지 안으로 진입하면 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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