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종합미용재료사인 ‘키스 프로덕트’(대표 장용진)가 한민족 최대 전통명절인 추석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 중인 추석잔치가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15일 키스사 직원 500여명은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 사옥 앞마당에 모여 한국 전통문화 공연 관람과 다양한 추석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키스사의 모든 직원들은 16일 추석 휴무를 한다. 김광호(앞줄 오른쪽 7번째) 전무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직원들이 ‘해피 추석’을 외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