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코참)가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와 함께 이달 29일 오전 9시~ 오전 11:50분까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효과적인 통관 수입전략과 한미 FTA 특혜 관세 최근 가이드’를 주제로 한 무료 세미나를 실시한다.

코참은 “최근 수입 통관시 반입지연과 높은 비용으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발효 후 4년이 지난 한미 FTA 관세 혜택은 원산지 검증과 서류, 기록 유지의 정확한 업무처리가 여전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한 후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신속히 반입할 수 있는 각종 활용 프로그램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한미 FTA 원산지 검증 과정에서 발생해온 문제점을 점검, 효과적인 관세 혜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관전문 로펌 Simon, Gluck & Kane LLP 소속 변호사들과 연방 관세청(CBP) 디렉터가 직접 강연한다. 등록신청 www.koch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