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양 패션디자이너 ‘SS컬렉션’맨하탄서 공개
2016-09-14 (수) 07:09:19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디자이너 유나 양의 ‘2017 SS 컬렉션’이 지난 8일 공개됐다.
맨하탄 3웨스트 클럽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는 ‘더 뉴 우먼(the New Woman)’을 주제로 여러 세대를 거친 각기 다른 여성과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스러운 온화함과 강인함을 표현한 실크와 레이스, 데님 재딜의 의상들이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코미디 ‘오렌지 이즈더 뉴 브랙’의 여배우, 대샤 플란코 등 유명인들이 참석, 행사를 축하했다. <사진제공=유나양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