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1,113.5원...환율 또 급등
2016-09-13 (화) 06:57:27
원•달러 환율이 또 다시 급등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5.10원 오른 1,113.5원에 장을 마쳤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원화가치가 1% 넘게 떨어졌다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까지 대거 ‘팔자’에 나서면서 원화가치 하락을 부추겼다고 밝혔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