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주 빅딜/ 웨스트빌리지 콘도 유닛 1,775만달러

2016-09-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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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웨스트빌리지  콘도 유닛  1,775만달러
맨하탄 웨스트빌리지 소재 콘도 유닛이 1,775만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150 Charles Street 건물의 유닛(8A South)의 리스팅 가격은 1,950만달러였으나 약 180달러 낮은 가격에 매매가 성사됐다.유닛은 실내공간이 3,629스퀘어피트로 5베드룸과 5.5개 화장실, 대형 거실이 있으며 허드슨 강과 맨하탄의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총 1,178스퀘어피트의 야외 테라스도 있다.

건물의 부대시설로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등이 있다.
월 관리비는 7,727달러이다. 유닛의 셀러는 지난 2월 1,684만달러에 이 유닛을 매입했다가 6개월만에 약 100만달러가 더 높은 가격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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