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른투어, 노동절 맞이 맞춤 특선 상품 런칭

2016-08-18 (목) 1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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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 노동절 맞이 맞춤 특선 상품 런칭
노동절을 맞아 특선 상품을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모객을 시작 하였다.

첫번째로 9월 3일 출발하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호스슈 벤드 2박3일 코스이다. 가격은 일 인당 345달러이며 하늘에서 즐기는 세계 7대 자연비경인 ‘레인보우브릿지’가 특징이다.

수천 만년 동안 자연이 빚어 낸 세계에서 제일 긴 석조 다리는 ‘국가 기념물’(길이 275피트, 두께 42피트,넓이 33피트)이다. 왕복 6시간이 넘는 유람선을 타거나 비포장길을 차로 5시간 이상 달려야 도달이 가능한 ‘레인보우 브릿지’ 를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콜로라도 강이 새긴 황홀한 계곡, ‘호스슈 벤드’ 는 콜로라도 강물이 고원을 깎아내어 말발굽 모양을 깊게 새겨 놓아 호스슈 벤드라 한다. 까마득한 아래쪽으로는 물길이 휘돌며 아슬아슬하면서도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빛과 물살이 만들어낸 예술작품, ‘앤텔로프 캐년’은 오랜세월 물살이 모래암석을 깍아내리며 부드러운 빗살무늬를 새겨놓았다. 바닥에는 밀가루처럼 고운모래가 백사장처럼 깔려있고 좁은 협곡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부드러운 모래벽과 바닥에 부딪쳐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을 돌리는 데로 모두 예술적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진을 어디에서 찍어도 예술에 가까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노동절 연휴를 맞아 푸른투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즐기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아울러 앤텔로프 캐년, 호스슈 벤드를 보면서 여행의 진수를 느끼길 바란다.

주소: 3170 W.Olympic Blvd.#A LA
문의: (213)73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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