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이크하우스, 공개최고 환경 자랑, 디즈니랜드·에인절스 스테디엄 가까워

2016-08-04 (목)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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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그랜드오프닝 행사, 모델하우스 공개

레이크하우스, 공개최고 환경 자랑, 디즈니랜드·에인절스 스테디엄 가까워

오는 6일 그랜드오프닝 행사가 열리는 브랜디와인 홈스의 애나하임 ‘레이크하우스’ 단지 모델하우스 전경.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지역에 새로운 고급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신뢰도 높은 주택 건설사인 ‘브랜디와인 홈스’(Brandywine Homes)는 경치 좋은 강변 트레일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단독주택 단지 ‘레이크하우스’(Lakehouse) 모델홈 데뷔를 위한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오는 6일(토) 개최한다.

레이크하우스는 70만달러 초반대부터 가격이 시작되며 20개 유닛만 우선적으로 분양된다. 레이크하우스는 3가지 플로어플랜으로 나뉘며 싱글, 커플, 패밀리 등 어떤 형태로 입주하든 거주자에게 널찍한 공간을 제공한다.


모델에 따라 2,144~2,755 스퀘어피트 규모, 2.5~3개 화장실, 4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2개 플랜은 아래층에 침실이 있고, 5번째 침실로 사용이 가능한 다목적 로프트가 포함되어 있다.

위로 덮힌 현관문, 햇볕 가리개가 설치된 패티오, 그레이트 룸, 2층에 위치한 세탁공간, 워크인 리넨 클로짓(플랜 2), 모든 칠실내 워크인 클로짓(플랜 3),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롤업 거라지 도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빅 사이즈 키친 아일랜드, 스테인리스 스틸 GE 가전제품, 식료품 저장실, 화강암 카운터탑, 셰이커 스타일 캐비닛 등이 부엌에 설치되어 있어 주부들의 편의를 극대화 시켜준다.

레이크하우스는 또한 입주자들에게 홈을 개인화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캘리포니아 룸, 추가 캐비닛 등이 이 같은 옵션들이다.

일부 유닛의 경우 대지가 매우 넓고, 특별히 긴 드라이브웨이를 갖추고 있다. 세일즈 컨설턴드들이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애나하임은 오렌지카운티 내에서도 최고 환경과 학군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디즈니랜드가 있으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홈구장도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각종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혼다 센터, 애나하임 가든워크, 애나하임 패킹 디스트릭, 더 아웃렌 앳 오렌지 등 주민들의 여가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들이 즐비하다.


또한 뉴포트 비치, 라구나 비치, 헌팅턴 비치 등 남가주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해변가도 자동차로 멀지 않은 거리다. 레이크하우스에 관심 있는 주택구입 희망자들은 오는 6일부터 레이크하우스 세일즈 센터(2876 E. South St, Anaheim.)를 방문하면 한 자리에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다.

브랜디와인 홈스는 어바인에 본사가 있으며 1994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45개에 달하는 소규모, 중간규모의 공터를 활용해 1,500채의 주택을 건설하거나 개발, 지역 사회 주택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문의 (866)378-5125, www.lakehouseanaheim.com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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