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라이튼(Brighton), 시원한 LA 남부 토랜스에서 즐거운 생활을

2016-07-21 (목)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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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만달러 후반대부터 시작, 1,639~2,000 스퀘어피트

브라이튼(Brighton), 시원한 LA 남부 토랜스에서 즐거운 생활을

토랜스에 위치한 고급 주택단지 ‘브라이튼’ 모델하우스 전경.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사우스베이 토랜스 지역에서 분양중인 고급 주택단지 ‘브라이튼’이 지난 4개월 만에 40채의 주택이 판매되는 등 바이어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이튼 단지는 50만달러 후반대에서 가격이 시작되며 모델에 따라 건평 1,639~2,000 스퀘어피트, 3~5개 베드룸, 2.5~3개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플랜 1~2는 다목적 테크널러지 공간, 플랜 3는 메인 플로어 베드룸을 각각 제공한다.

이 단지는 GE 브랜드의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과 일부 플로어 플랜에 한해 아일랜드, 업그레이드된 그래나이트 카운터탑, 다양한 기법으로 마무리된 현대식 캐비닛 등이 설치되어 있어 요리를 즐기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널찍한 워크인 클로짓, 빅 사이즈 욕조, 투명한 유리로 둘러싸인 샤워 등은 매스터 스위트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브라이튼의 강점 중 하나는 거주자의 취향에 맞게 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다양한 옵션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브라이튼 단지가 위치한 토랜스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거주지’로 많은 남가주 주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다. 약 120년 전인 189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까지 이곳에 살면서 건축업과 부동산업으로 부를 쌓은 제임스 암스트롱 토랜스가 부동산을 기증하며 시 설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해 그의 이름을 따서 1912년 이름을 토랜스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랜스는 샤핑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델아모 패션센터, 사우스베이 갤러리아 등이 지근에 위치해 있고, 홀푸즈, 트레이더 조, 미쯔와 마켓플레이스, IKEA, 토랜스 파머스 마켓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다.

여기에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맛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한 레돈도비치 피어와 아름다운 가든과 널찍한 공원, 애완견 팍까지 단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골프광들은 인근 팔로스버디스 골프클럽이나 로스버디스 골프코스에서 멋진 샷을 날릴 수 있고, 영화광이라면 엘세군도 아크라이트 시네마 또는 AMC 델아모 18 콤플렉스를 찾아 최신 또는 고전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이밖에 칼스테이트 도밍게스힐스, 엘카미노 칼리지, 매리마운트 캘리포니아 유니버시티 등 대학 캠퍼스와도 가깝고, 혼다자동차를 위시한 글로법 기업들의 오피스들과 LA 국제공항(LAX)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브랜디와인 홈스는 어바인에 본사가 있으며 1994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45개에 달하는 소규모, 중간규모의 공터를 활용해 1,500채의 주택을 건설하거나 개발, 지역 사회 주택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브라이튼 단지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기를 원하면 (866)431-2528로 전화하거나 www.brightontorrance.com에 접속하면 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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