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장경해)는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 가든 스윗 호텔에서 이화여대 최경희(사진) 총장 환영 만찬모임을 갖는다.

최경희 총장은 13일부터 사흘간시애틀에서 펼쳐지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패컬티 서밋 2016’에 특별초청되어 IT기반 미래 신기술과 발전상을 공유하고 대학과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행사가끝난 후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관계자와 면담이 예정돼 있다.

장경해 동창회장은 “올해는 이화여대가 창립 13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로 최경희 총장이 LA지역 동문들과 함께 이화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130년을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시간을 가지게 된다”며 “특히 이화여대가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글로벌 협력 및이화의 우수한교육 콘텐츠를전 세계적으로확산시켜 나갈수 있는 방안에 대한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글로벌 이화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 세계 대학(기관)과의 교수 및 학생 교류강화,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추진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LA 지역및 중국 등에 글로벌 센터를 마련하는 방안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해외동문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눌예정이다고 전했다.

환영행사 참가비 40달러.

문의 (909)821-2477 장 경 해 회 장,(562)506-7686 안혜숙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