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휠체어 지원 ‘사랑의 콘서트’
2016-07-06 (수) 10:10:46
샬롬 장애인 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제34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휠체어 사랑이야기' 콘서트를 갖는다.
1999년 6월 LA한인타운에 설립된 샬롬 장애인 선교회는 지난 17년 간 남가주 지역은 물론 지구촌 장애인 선교를 위해 활동해왔다.
박모세 목사는 "13회를 맞이한 '휠체어 사랑 이야기' 콘서트는 샬롬 장애인 선교회가 실시해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선적 1만 대를 돌파하는 기념비적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며 "한인사회와 지역교회들이 지구촌 장애인 선교 및 복지를 위한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박유진, LA남성선교합창단, SCDC수화찬양팀, 유엔젤보이스, SDM찬양팀이 출연한다.
문의 (323)731-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