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새학기 개강
▶ 총 34개 강좌 열려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이하 노인센터)의 새 학기가 5일 시작되는 가운데 이번 학기부터 스패니시 클래스가 개설된다.
노인센터는 이번 학기에 시작되는 스패니시 기초반에 신청자가 90명을 넘어섰으며,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클래스에 이어 스패니시 클래스가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센터에 따르면 새 학기에 시작되는 스패니시 기초반은 원어민인 헬레나 버가나 강사가 진행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요일별 프로그램은 △월요일 라인댄스, 실용영어, 한국역사이해, 일본어기초, 미술교실, 컴퓨터기초 △화요일 헤어커트, 한방상담, 사진교실, 스패니시 기초, 요가, 중국어기초, 법률상담 △수요일 한국무용, 영어기본2, 건강교실, 명사특강, 의료세미나, 클래식기타 △목요일 포토샵교실, 동영상편집, 민화교실, 영어기본1, 음악교실, 스마트폰교실, 장구기초 △금요일 서예교실, 목각서각, 생활영어, 전통경기민요, 편물, 시민권영어, 차 문화교실, 한지공예다.
박관일 사무국장은 "지난 학기 33개 프로그램보다 강좌가 하나 더 늘어 34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와 함께 월~금요일 오전에는 뱅크카드 서비스가 후원하는 모닝커피가 제공되고 월~목요일 오전에는 울타리 선교회가 후원하는 도넛 배식이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38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