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연합회 리더십 컨퍼런스

2016-06-30 (목) 09: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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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리더십 컨퍼런스
한미연합회가 주최한 제36회 전미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NCLC)가 지난 20~24일 파라다이스 스프링스에서 스테이트 팜(State Farm) 후원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미국 6개 주에서 참가한 한인 대학생들은 데이빗 류 LA 시의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치, 재정관리, 법조계 및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전문인들의 강연을 통해 한인 정체성과 이민 역사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NCLC는 차세대 한인을 교육하고 격려하며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하계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SCIP)을 통해 한인 유망주들에게 개인역량과 전문역량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리더십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7 전미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NCLC) 신청은 오는 12월1일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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