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돕기 기금마련 골프
2016-06-29 (수) 09:55:33
한 슈나이더 국제어린이재단(HSICF·대표 아더 한)이 주최하는 제3회 샘 한 클래식 자선골프 토너먼트가 오는 7월1일 오전 11시 몬테벨로 컨트리클럽(901 Via San Clemente)에서 열린다.
탈북 고아 지원활동에 헌신했던 재단 설립자인 고 한상만씨를 기리기 위한 취지로 3년째 실시되는 골프대회로 HSICF 기아돕기 캠페인을 비롯해 북한과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오지의 고아들을 돕는 교육 및 푸드 프로그램 활동기금으로 사용된다.
대회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되며 홀인원, 근접상, 장타상 등을 시상한다. 참가비는 개인 125달러, 4인 그룹 500달러. 오전 9시30분부터 등록을 받는다.
참가신청 http://han-schneid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