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스페셜연맹 존 김 회장 치안 협력 경찰서장 미팅

2016-06-24 (금) 0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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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페셜연맹 존 김 회장 치안 협력 경찰서장 미팅
월드스페셜연맹 4.29 폭동 평화대행진위원회 존 김(왼쪽) 회장은 한인타운 치안을 담당하는 올림픽경찰서 데이빗 코왈스키 서장과 만나 타운 범죄율 감소를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한 타운을 만드는데 서로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코왈스키 올림픽경찰서장은 사우스LA 폭동이 일어난 중심지역에서 근무했고 초창기 한인타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존 김 회장은 또, 오는 7월16일 월드스페셜연맹 비영리단체 한인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경찰순찰차를 세차하고 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으로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 많은 한인들이 경찰에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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