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부터 표 갤러리
▶ 개리 워드·모건 손 등

야나 크루더(왼쪽)와 게리 워드의 작품.
LA 출신 유명작가 4인전 '텍스트'(Text)가 오는 25일부터 8월6일까지 LA 다운타운 표 갤러리 LA(1100 S. Hope St. #105)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설치작가 개리 워드, 비디오 아티스트 야나 크루더, 퍼포밍 아티스트 모건 손, 설치작가 프레스캇 맥카티이다.
언어라는 매개체를 주제로 소통하고 도전하며 즐기는 인터액팅을 통해 자신들의 예술세계를 개척해 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했다.
모간 손은 '풍경 속 사람들과의 대화'(Conversation with the People in the Landscapes)를 주제로 19일 오후 7시와 26일 오후 7시 2가 터널, 28일 정오 샌피드로 스키드로우, 7월1일 오후 5시 피코 블러버드 앨리에서 네 차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25일 오후 6~9시 열린다.
문의 (213)405-1488, www.pyogallery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