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기념 ‘희망의 시·노래 콘서트’

2016-06-16 (목) 0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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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가·문인 다수 참여, 25일 USC서

한국전 기념 ‘희망의 시·노래 콘서트’

조춘 시인

한국전 기념 ‘희망의 시·노래 콘서트’

김주경 시인


한국전 기념 ‘희망의 시·노래 콘서트’

오영례 시인


한국전 기념 ‘희망의 시·노래 콘서트’

이성숙 시인

한국전 기념 ‘희망의 시·노래 콘서트’

석정희 시인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가 6.25 기념 콘서트 '한국 시와 노래의 밤' 행사를 펼친다.

오는 25일 오후 5시30분 USC 캠퍼스(910 Downey Way)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6.25를 맞이해 호국선열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적인 삶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다음 세대의 희망을 노래하는 연주회다.

미국과 한국의 시인, 작곡가, 연주가들이 하나가 되어 독창, 중창, 합창으로 다채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시인은 김주경, 석정희, 오영례, 이성숙, 조춘씨며 참여 작곡가는 LA 출신 김재숙, 이호준, 황현정씨, 뉴욕의 이진실씨, 한국의 국현, 김신웅씨다.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엄인용, 여선주, 이옥희, 정원혜, 메조 소프라노 원순일, 조지영, 테너 이병진, 바리톤 박종화, 채홍석씨가 출연하고 유욱진씨가 피아노 반주를 담당한다. 또, 울산남구 여성합창단(지휘 김동욱)이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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