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 라이온스 클럽의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11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42대 회장에 취임한 윤형남 회장은 각막이식 사업 등 올림픽 라이온스가 추진해온 전통을 잘 이어받아 커뮤니티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는 마산과 청주 지역 라이온스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윤형남(맨 앞줄 왼쪽 7번째) 신임 회장과 전임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