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임병원 ‘워크 포 맘’ 행사 성황
2016-06-13 (월)
최희은 기자
뉴저지 티넥 소재 홀리네임병원의 유방암 바로 알기 캠페인 ‘워크 포 맘(Walk for Mom)’이 11일 뉴저지 릿지필드팍 뉴오버펙 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약 1000명이 참여했으며 뉴욕 클래시컬 유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을 포함, 다양한 공연과 무료 유방암 검사 신청서 접수도 이뤄졌다. 워크 포 맘을 통해 835명의 여성이 무료로 유방암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14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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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