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주 빅딜/ 어퍼 이스트사이드 콘도 1,731만250달러

2016-06-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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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어퍼 이스트사이드 콘도 1,731만250달러
맨하탄 어퍼 이스트사이드의 콘도가 1,731만250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바이어는 러시아 부동산 및 석유 재벌이었던 샤르바 치기린스키의 전 부인인 타티아나 팬첸코바인 것으로 밝혀졌다.

콘도는 33 East 74th Street 소재 건물의 5A 유닛으로 총 4,000스퀘어피트 크기에 4베드룸, 3.5개 화장실을 두고 있다. 월 관리비는 1만1,463달러이다. 이 건물은 한 때 위트니 박물관이 소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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