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미지역 선교 지원 30주년 음악회

2016-06-03 (금) 1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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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레위남성성가단

남미지역 선교 지원 30주년 음악회

오는 11일 30주년 정기연주회를 갖는 레위남성합창단.

레위남성성가단(단장 이정하)의 창립 30주년 기념 음악회가 ‘다시 30년!’을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7시 어바인 온누리 교회(17200 Jamboree Rd., Irvine)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 ‘주와 같이 갈 가는 것’ ‘참 아름다워라’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빛나고 높은 보좌와’ ‘십자가’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등이 연주되면 갓스 이미지 어린이 팀이 찬조 출연한다.

이번 30주년 정기 연주회는 미주 CGN-TV가 후원하는 남미 지역 방송 선교를 위한 안테나 설치 캠페인 지원을 위해 열린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30년 역사를 가진 레위남성성가단은 1986년 비영리단체로 창단된 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한국 대통령배 전국 합창 경연대회 등 5차례 한국 공연과 캐나다 공연, 370여회의 교회 방문 공연 등을 가졌으며 각종 후원 행사를 통해 이웃과 커뮤니티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의 (213)216-1306, (213)200-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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