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미한인복지협회 10일 원앙 데이트

2016-06-02 (목) 1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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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한인복지협회 산하 LA 백세노인회(회장 준 최)가 오는 6월10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의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한인 노인들을 위한 ‘제17회 원앙 데이트 및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노래자랑대회 행사를 위한 예선은 오는 7일 치러져 여기에서 선발되는 10명만이 10일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고 백세노인회 측은 밝혔다.

백세노인회에 따르면 원앙 데이트는 62세 이상 독거 남녀 각각 50명씩만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전화를 해야 하며 참여비는 30달러다. 또 노래자랑대회는 미 전역에 사는 21세 이상이 50달러를 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213)380-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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