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아시안 정치인”
2016-05-19 (목) 10:00:35
▶ 제인 김·제이슨 정씨 선정
▶ 아시안 포천뉴스

제인 김 시의원

제이슨 정 국장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시의원과 제이슨 정 공화당 전국위원회 아태담당 국장이 ‘영향력 있는 젊은 아시안 정치인 50인’에 선정됐다.
워싱턴 DC의 아시안 커뮤니티 뉴스매체인 ‘아시안 포천뉴스’가 최근 발표한 ‘영향력 있는 젊은 아시안 정치인 50인’에 김 시의원과 정 국장이 포함됐다.
제인 김 시의원은 스탠포드 대학과 UC버클리 법대를 졸업했으며 민권변호사로 활동하다 2006년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에 당선된 후 2010년 11월 시의회에 입성,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제임 김 시의원은 올해 선거에서 주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낸 상태다.
제이슨 정 아태담당 국장은 그간 탐 데이비스 전 연방 하원의원 등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코네티컷 지역 공화당 정치인들과 함께 일해 온 재원이다.
연방 국토안보부 소속 의회 연락관 등을 역임하다 지난 2013년 공화당 전국위원회 아태담당 국장에 임명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중국계인 그레이스 맹 연방 하원의원도 젊은 아시안 정치인 50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