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헌주 독립유공자 후손 보상금 전액 기부

2016-05-12 (목) 0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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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헌주 독립유공자 후손 보상금 전액 기부
애국지사 송헌주의 외손자 김동국(가운데)씨와 증외손자 마크 김(오른쪽 세번째) 판사가 지난 11일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정부 첫 보훈 보상금 1만6,500달러 전액을 대한인국민회 이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주 독립운동 역사를 수록하는 홈페이지 개설사업과 역사교육 뿌리 아카데미 운용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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