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트 웍샵 등 엄마로서 지친 마음 달랬어요”

2016-05-10 (화) 09: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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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상담소 ‘힐링 세미나’

“아트 웍샵 등 엄마로서 지친 마음 달랬어요”

한인가정상담소 안현미 카운슬러가 아트 웍샵을 진행하고 있다.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는 지난 4일 '엄마들을 위한 힐링 세미나2'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요소를 배우고 미술재료를 이용한 아트 웍샵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트 웍샵 참가자들은 '내 안의 몬스터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자신들 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우리 가족 안의 나'라는 주제를 갖고 가족 안에서 나의 위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졌다.

한편, 엄마들을 위한 힐링 세미나는 11일 오전 10시 한 차례 더 진행되며 부모교육을 겸한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한인가정상담소(3727 W. 6th St. #320)에서 개최된다. 무료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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