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로이드 리)가 오는 10일 오후 6시LA 법률보조재단(1102 Crenshaw Blvd.)에서 무료 상담 클리닉을 갖는다.
상담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건물주·세입자 간의 갈등, 상법, 이민법,이혼 및 양육권 문제, 부동산, 파산,상해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마친 후 케이스를 맡아줄 만한로컬 법률전문 비영리 단체나 변호사를 소개 받을 수 있다.
매월 평균 30명 이상이 참석하는무료 클리닉을 위해 KABA는 자원봉사 변호사(특히 상법, 상속법, 부동산법, 이민법, 주거법 전문)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 통역이나 접수 등의 업무를 도울 일반인 봉사자들도 모집한다. 문의 (323)801-7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