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축제·개관 3주년 기념행사
2016-04-29 (금) 09:43:08
▶ 내달 5일 노인센터
▶ 장구반 공연·무료 점심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가 2016 어버이날 축제 및 개관 3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오는 5월5일 오전 11시 LA 노인센터(965 S. Normandie Ave.)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노인센터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장구반'(지도 수잔 리 교수)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로 구성된 팀이 '희망의 북소리'를 연주하며 시작한다.
2013년 4월 설립된 노인센터는 한인 단체들의 도움으로 현재 33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월 7,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한인타운 문화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형만 이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한인타운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해 드리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의 (213)38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