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계 최고 로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법무법인 림루거(Lim Ruger)가 상사 소송·국제분쟁 조정 전문 필립 신(사진) 변호사를 파트너로 영입했다.
UC버클리와 UC버클리 로스쿨을 거친 필립 신 변호사는 제9 순회연방항소법원의 소속변호사로 활동하며 배심재판을 비롯해 여러 건의 소송재판 완료와 분쟁조정을 했다.
지난 30년여 간 업계 최다 수준의 증인 신문, 다양한 업종에 관련된 반대신문 등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신 변호사는 특히 비즈니스 분쟁 및 소송, 국제 중재 및 소송, 노동 및 고용, 보험금 회수 및 정책 집행, 지적 재산권 등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미국 내 주요 로펌뿐만 아니라 한국 로펌인 '김앤장'에서 국제 중재 및 소송 업무를 담당했으며 우버(Uber), LG전자, IBM Korea등 유수의 기업을 변호했다. 또, 아시안 법조인 협회인 전국 아시안퍼시픽 변호사협회(NAPABA) 회장, 국제한인변호사협회(IAKL) 회장을 역임, 한인 사회와 소수계 커뮤니티를 위해 공헌해왔다.
신 변호사는 "그동안 업계 내 독보적인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림 루거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림 루거가 북가주 고객과 커뮤니티를 위해 탁월한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30년 역사의 림 루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있는 법률서비스를 실질적이고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로펌으로서, 포춘 500 기업, 글로벌 1000 기업, 다국적 회사, 정부기관 및 기업들에게 신뢰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