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직 내과의 민족학교 후원금 전달
2016-04-28 (목) 09:50:20
이영직 내과 전문의가 지난 27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민족학교의 연장자 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자서전 판매수익금 2,000달러를 기부했다.
올해 6회째 후원금을 전달한 이영직 전문의는 지난 2010년 저서 '나의 주치의'를 출간한 이후 수익금 일부를 민족학교 후원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층 연장자에게 처방약 상담 및 보험 신청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영직 전문의(왼쪽부터)가 이길주 민족학교 이사장, 이명심 커뮤니티 조직 매니저, 방준영 국장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