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기철 신임 총영사 LA 평통 방문

2016-04-27 (수)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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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신임 총영사 LA 평통 방문
이기철 신임 LA 총영사가 지난 26일 LA 평통을 찾아 한인사회와 총영사관의 화합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임태랑 회장과 평통위원들은 이 총영사에게 17기 평통의 업무현황 및 활동사항을 소개하고 남가주 지역 실향민들을 위해 추진 중인 통일 염원비 설립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으며, 이 총영사는 평통이 한인 2세들의 통일교육과 주류사회에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서 주길 당부했다.

이날 이기철 LA 총영사(왼쪽 네번째)가 임태랑 회장(왼쪽 세번째)과 악수를 나누며 한인사회 화합을 위한 협조를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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