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교사 가주 자격증시험 준비반 개설

2016-04-26 (화)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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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문 대비 내달 6일 개강

한국어진흥재단이 한국어 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2016 봄 캘리포니아주 교사자격 시험 작문’(CBEST Writing) 준비반을 개설한다.

오는 5월6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9시 한국어진흥재단(680 Wilshire Place #416)에서 진행되는 5회 과정이다.

CBEST 준비반은 캘리포니아 지역 정규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시험 준비반으로 강의와 실전연습 및 그룹활동을 통해 예비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교사 지망생 중 지난 2013년 이후 CBEST 한국어 과목 시험과 독해와 수학 부문에 합격한 응시생으로 오는 5월부터 2016년 12월에 CBEST 작문시험을 볼 예정인 한인이다. 지원자는 참가신청서와 CBEST 한국어 과목 시험 합격통지서, CBEST 독해·작문 시험 합격통지서를 오는 30일까지 한국어진흥재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업료는 5회 150달러로 2015년 하반기 참가자는 청강자격으로 무료 참석할 수 있다.

CBEST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tcexams.nesinc.com) 참조.

문의 (213)380-5712, 이메일 info@klac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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