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달장애인 위한 야외축제 열려요

2016-04-22 (금) 0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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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개 교회·선교단체 연합

▶ 내달 7일 위티어 내로우 팍

제30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축제'가 오는 5월7일 오전 10시 사우스 엘몬티에 위치한 위티어 내로우 공원에서 개최된다.

남가주의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있는 26개의 교회와 12개의 장애인 선교단체가 연합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축제 조직위원회를 결성, 예년과 동일하게 공원에서 피크닉 형식으로 열린다.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총 1,500여명이 참여하는 미주 내 최대 발달장애인을 위한 야외축제로 참가대상을 18세 이전에 장애가 확인된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은 1인당 5달러. 자원봉사자는 무료이다.

문의 (657)400-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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