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시간이탈자’ 22일 북미 확대개봉
2016-04-21 (목) 09:53:05
현재 CGV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시간 이탈자'(감독 곽재용)가 오는 22일 북미 지역 확대개봉에 들어간다.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버라이어티'가 '올 봄 한국 최대 기대작'으로 선정한 영화 '시간 이탈자'는 1983년을 사는 남자와 2015년을 사는 남자가 서로의 꿈을 통해 마주하며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감성 추적 스릴러로 조정석, 임수정, 이진욱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간절함 가득한 열연이 영화 흥행에 일조했다.
북미 배급을 담당하는 CJ E&M 아메리카는 페이스북(CJEntertainmentUSA)을 통해 영화의 주요 모티브인 ‘시간’을 소재로 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영화의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코멘트를 달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영화티켓, 목쿠션과 배우 사인 포스터를 증정한다.